tvN 서진이네 식당 5화 6화 재방송 편성표 (ft. 디저트 약과 레시피)

배우 윤여정이 이름을 걸고 진행했던 프로그램 윤식당에서 이사로 참여했던 배우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그리고 멕시코에 작은 분식점을 오픈했습니다.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과 가게에 온 손님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것이 주요한 내용입니다. 한국 길거리 음식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의지가 있는 서진이네 편성표 tvN 서진이네 다시 보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tvN서진이네 목차 🍜🍜🍜

tvN 서진이네 식당 재방송 편성표
서진이네 5일차 영업 (서진이네 식당 6회 방송)
서진이네 식당 6일차 영업일 (서진이네 식당 7회 방송)
한국 전통 디저트 약과

tvN 서진이네 식당 재방송 편성표

벌써 5일 차 영업을 마친 서진이네의 시청률이 2%가량 하락했습니다. 2회 방송에서 9.347%의 시청률을 보이면서 괜찮은 출발을 했었는데 말입니다.

오스카 배우 최우식과 BTS 뷔가 합류했음에 불구하고 시청률이 하락한 이유는 바로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팬텀싱어와 모범택시 시즌 2 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tvN 서진이네 식당 본방 사수를 못했다면 재방송을 보면 됩니다. 하루 매출액 10,000페소를 목표로 오늘도 달려봅니다. 매출액에 사심이 가득한 장사왕 이서진과 서진이네 식당 직원들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서진이네 5일차 영업 (서진이네 식당 6회 방송)

서진이네 식당이 쉬는 휴일 최인턴은 해변으로 영업을 나갑니다. 전단지를 들고 해변에 놓은 다리를 건너게 됩니다. 그곳에서 젊은 친구들을 만납니다. 핫도그, 김밥, 라면 등의 메뉴를 소개하면 새로 오픈한 매장에 식사하러 오라고 말을 건넵니다. 그리고 혹시 한국 영화를 아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젊은 친구들은 모른다고 합니다.

오스카식 영업 방식

최인턴은 그럼 기생충은 아냐고 묻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기생충을 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홍보왕 최우식은 자신이 기생충에 출연했던 아들이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오스카식 영업 방식입니다.

8시가 넘은 시간 장사왕 이서진은 이제 문을 닫자고 합니다. 그런데 가게 앞에 차가 멈춥니다. 이미 CLOSE 했는데 혹시 식사가 가능하냐고 묻습니다. 잠시 고민하는 레스토랑 오너 이서진은 재료소진이라 어렵다고 합니다. 오늘이 여행 마지막날이라며 아쉬워하는 젊은 손님들은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장사왕 이서진은 뒷 주방으로 가서 재료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합니다. 설거지왕 BTS 뷔는 말합니다. 오늘 마지막까지 한번 달려보시죠? 그러자 이서진은 멀리 사라져 가는 마지막 손님을 부릅니다. 손짓까지 합니다. 마지막 손님이 매장으로 들어섭니다.

홍보왕 최우식과 구면인 손님

홍보왕 최우식은 들어오는 손님과 구면입니다. 지난 휴일에 오스카식 영업 방식으로 매장 방문을 약속받았던 바로 그 젊은 친구들입니다. 그때의 약속을 잊지 않고 찾아준 겁니다. 사장님과 최인턴은 마지막 모든 재료를 아낌없이 주겠다고 합니다. 역시 장사 스킬이 뛰어납니다. 사장님 입꼬리가 자꾸만 올라갑니다. 그리고 피곤에 지친 직원들을 위해 과일 주스로 자비를 배붑니다.

브랜드 BTS 뷔

이제 매장에는 젊은 친구 5명만이 남아있습니다. 그들은 BTS가 브랜드라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유튜브 팔로우가 가장 많은 그룹이라고 합니다. 그런 BTS 뷔가 만들어준 치킨을 먹게 될 줄은 몰랐을 겁니다. 역시 젊은 친구들이라 그런지 세계적인 브랜드 BTS 뷔를 알아봅니다.

그렇게 마지막 손님을 보내고 서진이네 식당 직원들도 퇴근을 합니다. 찐으로 불태운 하루였습니다.

서진이네 식당 6일차 영업일 (서진이네 식당 7회 방송)

눈부시게 빛나는 하루의 시작 찬란하게 물들이는 빛난 햇살!! 이곳은 바로 멕시코 바칼라르입니다. 지금 시간은 오전 11시 40분입니다. 사장님은 숙소 이곳저곳을 돌아다닙니다. 인턴들은 이미 나가고 없습니다. 직원들의 출근을 확인한 사장 이서진은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최인턴과 김인턴은 차를 주차하고 차 안에서 30초 휴식을 즐깁니다. 시청하는 내가 봐도 엄청 피곤해 보입니다. 두 인턴은 12시 10분 매장에 출근합니다. 그 시각 대표님은 인터뷰 중입니다. 오늘의 목표 매출액은 7,500페소입니다. 장사왕 이서진이 말하는 마지노선입니다. 한국돈으로 50만 원이고 인당 10만 원씩이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정이사가 말하는 오늘의 매출 목표는 10,000페소입니다. 과연 서진이네 식당은 어제만큼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현재 시각 PM 2시 OPEN 합니다. 6일 차 영업이 시작됩니다.

오늘도 만만치 않은 하루입니다. 만석 of 만석인 점심시간이 지나갑니다. 서진이네 식당 7회에서 직원들이 입맛이 없다고 합니다. 주방장 박서준은 자신의 직업에 대한 정체성을 잃은 듯합니다. 정유미 이사는 저녁도 먹기 싫다고 합니다. 대체 박서준 주방장은 몇 그릇의 라면을 끓인 걸까요? 정유미 이사는 몇 개의 김밥을 말았을까요?

다음 편이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