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출근하는 날입니다. 엊그제 오픈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업일이라고 합니다. 이곳 멕시코 바칼라르에 익숙해지려고 하니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매출 상승으로 인해 준비할 것이 많은 오늘입니다. 모두 서둘러 출근 준비를 하고 매장으로 향합니다. 서진이네 식당 재방송 영업 마지막날 및 서진이네 오징어 게임 달고나 세트 정리해 보겠습니다.
서진이네 식당 재방송 마지막 출근
마지막 출근 10분 전 장사왕 이서진은 인터뷰를 합니다. 오늘의 매출 목표액을 얼마나 잡고 있냐고 나PD가 묻습니다. 그러자 사장 이서진은 직원의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고 있지만 12000페소 정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돈에 연연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한국 음식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는 게 주목적이라고 합니다.
평소보다 많은 양의 재료를 준비하고 있는 서진이네 식당입니다. 너무 많은 양에 후들후들합니다. 하지만 손님이 올 것이라고 모두 굳게 믿고 오픈 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쟁반 가득 초벌 튀김이 쌓이고 있습니다. 최고 매출을 향해 전력질주하는 김밥부입니다. 모든 게 서툴렀던 인턴 1일 차와는 너무도 다른 모습입니다. BTS 김인턴의 실력이 신기할 정도로 늘었습니다.
탄력 받은 김인턴은 오이를 자르면서 숨겨진 재능을 발견했습니다. 그 와중에 열일하는 사장님은 주스를 준비합니다. 박 부장은 오늘의 매출 주력 메뉴 덮밥 양념을 준비합니다. 쇼인도에 넣을 불고기 덮밥, 참치김밥을 준비합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비주얼이 좋아서 매출에 큰 기여를 할 듯합니다.
오전부터 직원들을 닥달하던 사장 이서진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여유만만입니다. 그래서 박서준은 직원들이 먹을 불고기 덮밥을 하고 정유미는 유부초밥을 만들어 줍니다. 역시 주방을 꽉 잡고 있는 박서준과 정유미입니다. 그동안 윤식당 시즌 1, 윤식당 시즌2, 윤스테이를 통해 탄탄히 실력이 쌓인 듯 보입니다. 찐 미간을 보이며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먹는 직원들입니다.
서진이네 식당 재방송 마지막 영업날
오늘은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매일이 새로운 만남으로 이어지는 서진이네 식당입니다. 총매출 1800페소를 기록했던 오픈 첫날과는 사뭇 다릅니다. 동안에 많은 것이 익숙해졌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매장에 오면 힘이 난다고 합니다. 마지막 날인만큼 준비한 재료를 모두 팔고 가야 합니다. 오늘은 사장 이서진이 준비한 저녁 만찬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매장을 통째로 대여했다고 하니 그 스케일도 남다른 사장님입니다.
오픈한 게 맞는 거지요? 너무나 한적한 매장입니다. 불안하게 손님이 없습니다. 재료는 최고로 많이 준비했는데 괜찮겠지요? BTS 김태형의 댄스타임으로 무거워진 분위기를 전환해 봅니다. 기분이 살짝 풀린 사장 이서진입니다. 아마도 BTS가 공연을 한다고 하면 이미 매장은 만원이 될텐데 말입니다.
막내의 댄스 타임으로 기분이 살짝 업되었다가 다시 분위기가 다운됩니다. 벌써 오픈 35분이 경과했지만 아직 손님은 한팀도 오지 않았습니다. 프랑스와 영국이 빅매치 경기 중이라 거리에 사람이 없는 듯합니다. 오픈 1시간 경과 현재 손님은 0명입니다.
가게 앞에 택시가 멈춥니다. 택시에서 내린 손님은 서진이네 식당으로 직진합니다. 라면, 매운 양념치킨, 제육덮밥을 주문합니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2명이서 메뉴 3개를 주문하고 먹다가 남으면 포장해 가면 된다고 합니다. 역시 탁월한 선택입니다.
BTS 김태형은 처음으로 핫도그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잠시 박부장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봅니다. 과연 잘할 수 있을지 마음이 떨리는 인턴 김태형입니다. 포장 주문 들어온 핫도그는 치즈가 흘러나와 뿔이 났습니다. 하지만 맛과 정성만큼은 최고라는 걸 장담할 수 있습니다.
이제 스페인어에 능통해진 최인턴입니다. 이렇게 빠르게 언어를 익히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사장님이 주문을 받고 있는 사이 벌써 음료 서빙을 준비하는 최인턴입니다. 주방에도 미리 주문을 알려 줍니다. 매장이 아직 여유가 있어서 가능한 듯합니다.
매운 치킨 양념 냄새를 맡지 못했던 김인턴은 이제 냄새도 아지 잘 맡습니다. 그리고 매운 양념치킨도 아주 잘 만들어 냅니다. 기대 가득한 멕시코 마초맨이 기다리고 있는 메뉴입니다. 홀에서는 한바탕 난리가 납니다. 여자친구를 놀리려는 마초맨이 매운맛에 한방 당하는 모습입니다.
남은 치킨을 모두 튀기는 박부장입니다. 지금 속도라면 남은 건 또 치밥을 해서 직원들이 모두 먹어야 합니다. BTS 김태형은 돈통을 열다가 오해를 생깁니다. 갑자기 눈빛이 달라지는 사장 이서진입니다. 왜 돈통을 여는 거냐며 주방까지 따라 들어갑니다. 돈통을 사수해야 하는 사장 이서진입니다.
마지막 영업일답지 않게 매장이 너무 여유롭기만 합니다. 들려오는 음악마저도 묵직함을 더합니다. 오픈 2시간 반 경과했지만 매출은 이제 2000페소입니다. 어쩜 이렇게 손님이 없을 수가 있을까요? 점점 복잡한 기운이 주방까지 전해집니다. 이미 축구는 끝났는데 손님이 없습니다. 차분함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서진이네 식당 재방송 멕시코 바칼라르 오징어 게임
독일 손님이 매장으로 들어옵니다. 그러자 최인턴에세 사장 이서진은 준비한 물건을 손님에게 전해주라고 합니다. 최인턴은 준비한 걸 손님에게 가져갑니다. 그리고 오징어게임을 봤냐고 묻습니다. 사장 이서진이 준비한 건 오징어 게임에서 나왔던 달고나입니다.
함께 들어있는 핀으로 모양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중간에 모양이 망가지거나 시간 안에 끝내지 못하면 죽게 되는 게임입니다. 독일에서 온 손님은 달고나 뚜껑을 열자마자 영문도 모르고 죽었다고 합니다. 시작도 하기 전에 달고나 모양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혼자 매장에 찾아온 손님은 조용합니다. 달고나를 하는 중입니다. 한 5년은 걸릴 듯 합니다. 결국 별모양을 성공했습니다.
오징어게임 달고나 덕분에 매장안이 즐겁습니다. 여기저기 손님들의 반응에 지켜보고 있던 사장 이서진도 웃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그저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납니다. 성공한 손님이 없습니다. 하지만 주문한 음식은 맛있게 먹습니다. 독일사람들은 축구에 진심입니다. 한국사람들은 게임에 진심입니다. 지금 이곳에 있는 손님들은 달고나와 음식에 진심이 있습니다.
서진이네 식당 재방송 8회 (ft. 바칼라르 맛집 서진이네 신메뉴 덮밥 3종 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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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매출을 달성한 서진이네 식당은 남겨둔 영업일이 이틀 남았습니다. 그래서 더 매출에 욕심을 내보는 장사왕 이서진입니다. 매장 문을 오픈하기도 전에 매장 앞에 줄을 특별한 손님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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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식당 재방송 (ft. 불고기 덮밥 및 제육 덮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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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식당을 2번째 방문한 손님이 늘고 있습니다. 매장에서 식사를 마친 손님은 식사 도중에 추가로 포장 주문을 합니다. 매일 매출액이 늘고 이번이 세 번째 만석이 달성되는 날입니다.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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