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시청률 주역 결승진출자 TOP8 및 누적 상금

MBN 불타는 트롯맨은 지난 12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회에 걸쳐 화요일 밤을 뜨겁게 달구며 자체 시청률을 매회 경신하고 있습니다. 1회 방송 시청률 8.3% 대비 10회 방송 시청률 16.6%를 봐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듯합니다. 그렇다면 폭발적인 시청률을 이끌어가는 불타는 트롯맨 준결승진출자 TOP8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닐슨코리아-제공(2023.2.21-종편-기준)

 

총 14명의 진출자가 펼치게 되는 3대 천황 미션은 듀엣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남진, 심수봉, 주현미 레전드의 지도를 받고 준비한 무대인 만큼 그 열기와 관심이 집중되었던 무대이기도 합니다. 1, 2라운드에 걸쳐서 이루어진 이번 3대 천황 미션을 통해 최종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불타는 트롯맨 TOP8은 과연 누구일까요?

 

 

불타는 트롯맨 TOP8

불타는 트롯맨 3대 천왕 미션을 통해 최종으로 준결승에 진출하게 된 참가자는 황영웅, 민수현, 박민수, 손태진, 공훈, 에녹, 신성, 김중연입니다. 지금까지 5억 9천여만의 상금이 누적되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누적될 상금은 얼마나 될지 그 상금을 가져가게 될 참가자는 누가 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황영웅 (1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던 황영웅 참가자는 1라운드에서 손태진과 한 팀이 되어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었습니다. 미션곡으로 심수봉의 비나리를 선곡하였고, 손태진의 피아노곡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라운드 듀엣전은 트롯 저음 뉴트롯 원석 황영웅과 기본 탄탄 성악 바리톤 손태진의 묵직한 저음이 만나 3명의 레전드는 물론 연예인 판정단과 국민 대표단의 마음을 움직인 듯합니다.

 

울산 출신으로 1년여 전에 회사를 그만두고 그때부터 노래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2라운드 개인전은 역대급 무대라는 평을 받게 됩니다. 아마도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매회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참가자인 듯합니다. 하지만 요즘 황영웅과 관련된 기사가 논란이 되면서 이후 불타는 트롯맨이 어떻게 방송을 이어갈지 궁금해집니다.

 

 

민수현 (2위)

본선 1차전 팀데스매치에서 3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충청의 아들 민수현은 박민수와 한 팀을 이루었습니다. 남진의 나만 믿고 따라와를 듀엣전 미션 곡으로 선곡하였고, 개인전에서는 남진의 내 영혼의 히로인을 부르면서 순위에 대한 자리를 굳힌 듯합니다. 전체 순위 2위로 다음 라운들 티켓을 받았습니다.

 

 

박민수 (3위)

충청의 아들로 팀을 구성한 민수현과 1라운드 팀워크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2라운드에서는 심수봉의 미워요를 선택했습니다. 워낙 노래를 부르는 색깔이 강한 심수봉의 이미지를 벗고 박민수만의 색깔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박수만의 느낌을 살려 무대에 몰입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손태진 (4위)

1라운드 듀엣전은 황금손이라는 이름으로 황영웅과 한 팀으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손태진은 심수봉의 조카손자라는 것이 어쩌면 스스로에게 더 큰 무게감으로 다가왔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성악 전공자인 손태진은 묵직한 저음으로 한 팀을 이룬 황영웅과 환상의 호흡을 만들었습니다. 팀전 2위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1라운드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공훈 (5위)

공민 여러분으로 1라운드 팀을 이룬 공훈은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미션곡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2라운드 미션곡도 주현미의 눈물의 블루스를 선곡했습니다. 트롯 엘리트인 공훈만의 매력을 발산하여 간드러지듯 넘어가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감정과 기술을 이끌어나가며 모범생과 같은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에녹 (6위)

뮤트롯 창시자라고 합니다. 이번 오디션 무대가 트롯에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무대라고 합니다. 신성과 함께 신에 한수 팀으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2라운드 개인전에서는 남진의 님과 함께를 선보이며 36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신성 (7위)

현역 12년 차 트롯 총각 신성은 에녹과 함께 신에 한수 팀으로 듀엣전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2차전 개인전에서는 심수봉의 여자이니까를 미션 곡으로 선택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본인만의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김중연 (8위)

14명의 참가자 중 다음 라운드 티켓을 거머쥔 7명을 제외한 남승민, 이수호, 전종혁, 김정민, 박현호, 최윤하, 김중연 중 국민 대표단의 현장 투표에서 추가로 마지막 티켓을 받게 된 참가자는 바로 김중연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상금은 596,550,000원입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대 상금을 걸고 진행되는 불타는 트롯맨입니다. 과연 제1대 트롯맨은 누가 될지 궁금해집니다.

 

 

 

불타는 트롯맨 시청률 주역 결승진출자 TOP8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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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결승진출자명단 TOP 8명 준결승 3대 천왕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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