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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궁셔리한 플리마켓

by SS공감 2023. 4. 24.

7월에 이사를 해야 하는 미우새 이상민은 가지고 있는 물건을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궁셔리 한 플리마켓을 열게 됩니다. 여기저기 하자가 많은 오래된 명품가방까지 모두 내놓은 이상민입니다. 찐이냐고 하는 딘딘에게 명품 수선가게에 가면 모두 수선이 된다고 합니다. 미우새 이상민이 내놓은 플리마켓 물건들은 무엇이 있는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우새 이상민
미우새 이상민

 

궁셔리 한 플리마켓

딘딘은 전동킥보드가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동킥보드를 쓰기 위해서는 충전기를 따로 사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 쓸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상민이 전성기였을 때 신었던 명품 신발이 있습니다. 딘딘에게는 너무 큰 구두입니다. 깔창을 끼우고 신어도 뒤꿈치가 보이는데 딘딘은 욕심이 나나 봅니다. 히스토리가 있는 신발이라고 비싸다고 하는 이상민입니다. 없어서 못 살지언정 가짜를 사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미우새 이상민미우새 이상민미우새 이상민
미우새 이상민

 

탁재훈은 괜찮은 가방을 골라봅니다. 이상민은 흰색 가방을 사면 테닝 오일을 덤으로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물건을 고르던 탁재훈은 기분이 별로입니다. 가방 안에 이상민이 입던 팬티가 들어있습니다. 수영장에 다닐 때 쓰던 가방이라 미쳐 확인을 못했다고 합니다. 한바탕 웃음이 터지는 순간입니다.

 

미우새 이상민미우새 이상민미우새 이상민
미우새 이상민

 

탁재훈이 입어본 옷에서 5만원 현금이 나옵니다. 옷은 2만 원인데 주머니에 현금 5만 원이 함께 있습니다. 빠른 걸음으로 달려간 이상민은 당황합니다. 현금의 주인이 자신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탁재훈은 동생들에게 옷을 고르라고 합니다. 주머니에서 나온 5만 원으로 플렉스를 합니다. 옷을 제주공항에서 줬던 비닐팩에 담아주는 이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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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미우새 이상민 쇼핑비 지원 이벤트

손님들이 지갑을 열지 않습니다. 그러자 이상민은 행운의 동전 던지기를 하자고 합니다. 던지는 금액만큼 지원해 주는 쇼핑 이벤트입니다. 일의 자리부터 만의 자리까지 던지는 던지는 동전에 따라 금액이 정해집니다. 그런데 복병이 있습니다. 금액이 모두 정해지면 마지막으로 +와 -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받은 돈으로 쇼핑을 할 수도 있고 돈을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김종국 5만원, 최진혁 9만 원, 딘딘 4만 원...

지원비가 생긴 동생들은 바로 쇼핑을 시작합니다. 팔리는 것도 없는데 사장님 거덜 나게 생겼습니다. 얼굴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더 팔려고 하다가 탈탈 털리는 이상민입니다. 더군다나 슬리피는 6년 전에 플리마켓에서 샀던 물건을 가지고 나타납니다. 환불이 되냐고 묻습니다. 물건은 안 팔리고 손해가 날 상황에 설상가상입니다.

 

슬리피 -9만 원입니다. 모두가 +가 되기를 바랐는데 오히려 돈을 줘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상민은 슬리피를 위해서 이것저것 챙겨줍니다. 이상민이 가장 짠하게 생각하는 슬리피입니다.

 

미우새 이상민미우새 이상민미우새 이상민
미우새 이상민

 

 

종스타의 특별한 팬미팅

김종민이 누군가를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둘은 아기자기할 얘기가 많습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안지도 못하고 설레는 맘을 부여잡고 있습니다. 너무 실감이 나지 않고 감동이라 말이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살포시 자리에 앉아 봅니다. 김종민과 특별한 사이가 된 것만 같다고 합니다. 엘로디를 위해서 이종민은 초등학교 시절 앨범을 찾아옵니다. 12살 때의 김종민은 너무 귀엽습니다. 

 

미우새 이상민미우새 이상민미우새 이상민
미우새 이상민

 

하지만 미우새 이상민은 팬미팅 공간에 난입합니다. 가끔 투명인간인 듯합니다. 김종민과 찐팬 사이에서 어색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혹시 룰라를 아느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룰라 데뷔 때 사진을 찾는 이상민입니다. 왠지 이상민이 너무 짠해 보입니다.

 

엘로디를 위해서 이상민은 프랑스식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코코뱅, 토마토슈트, 에스까르고를 준비했습니다. 달팽이 대신 골뱅이를 넣었다고 합니다. 배가 고팠던 엘로디는 너무 맛있다고 합니다. 쫄깃한 골뱅이와 야채가 잘 어우러져서 소면이 생각난다고 합니다. 복분자를 넣어 만든 코코뱅은 매력이 있습니다. 칼칼한 토마토슈트는 매력이 있습니다. 아마도 프랑스 음식을 먹어서 고향이 생각나는 엘로디입니다.

 

사파이어 빛에 둘러싸인 엘로디의 고향은 아침을 먹으면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곳은 프랑스의 작은 섬 과들루프입니다. 엘로디는 집에 들어올 때면 부모님이 가장 생각난다고 합니다. 엄마와의 영상통화에서 눈물이 나는 엘로디입니다. 그래서 김종민은 걱정 마시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엘로디 옆에 있으니 말입니다. 한국의 오빠들이 엘로디를 지켜줄 거라고 이상민은 어머님을 안심시켜 드립니다.

 

 

미우새 이상민 궁셔리한 플리마켓 방송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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