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시즌 2 11회에서 클럽 손님으로 블랙썬에 들어갔던 김도기는 보기 좋게 한방을 맞게 됩니다. 클럽 안에서 만난 미성년자를 보고 경찰에 신고했던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제보자는 보호받지 못한 듯합니다. 결국 경찰차에 태워져 경찰서고 가게 됩니다. 모범택시 시즌 2 12회 줄거리 김도기의 새로운 이름 블랙썬 No.9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모범택시 시즌 2 12회 줄거리 (ft. 블랙썬 No.9)
김도기 성추행 협의 입건
김도기는 정삼경찰서에서 클럽 직원 성추행 협의를 받고 긴급체포되어 유치장에 들어 가게 됩니다. 조용히 놀고 갈 것이지 미성년자 클럽 출입을 신고했던 것이 원인이 되어 일이 이상하게 꼬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옥상에서 도움을 줬다가 오히려 노여움을 샀던 기자가 경찰서에 찾아옵니다. 그리고 김도기는 바로 유치장에서 풀려나게 됩니다.
자신이 옥상에서 폭행을 당하는 모습을 직접 촬영했던 기자는 궁금하면 맥주한 잔 사라고 합니다. 그에게서 받은 영상에는 김도기를 직원 성추행이라고 신고했던 직원이 출근하는 모습이 찍혀 있습니다. 출근하지도 않았던 직원이 신고를 했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김도기는 바로 유치장에서 풀려날 수 있었습니다.
블랙썬 No.9
안고은은 블랙썬의 사장이 6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모두 바지 사장이고 진짜 사장이 누구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김도기는 블랙썬 내부에 들어갈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미성년자 신고 정신 투철한 김도기는 몸에 문신을 그리고 블랙썬 직원으로 취직하는 방법을 택합니다. 역시 손님보다는 직원이 되어야 내부를 살피기가 쉽기 때문인 듯합니다.
블랙썬 No.9가 바로 김도기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양상무는 No.9를 픽합니다. 그런데 온실장이 블랙썬으로 오고 있습니다. 이러다 만날 수도 있을 듯합니다. 그런데 N0.9를 시기하는 직원이 이름표를 바꾸게 되고 다행히 김도기는 온실장과 마주치지 않게 됩니다.
딜리버리 업무를 맡은 김도기는 몸을 가누지 못하고 두 가드에게 이끌러 차에 태워지는 여자를 보게 됩니다. 의식이 없는 여자를 태운 차를 운전하게 되는 김도기는 목적지로 이동하는 동안에 일전에 만났던 기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 기자가 차로 미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급한 사항이라 여자를 병원에 데려가야 한다고 합니다. 약물 검사에서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오고 간호사는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기자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위험을 무릅쓰고 알아내려고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의문의 죽음을 당한 최형사의 사건을 밝히려는 김기자
1년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최형사와 김영민 기자는 친한 형과 동생사이입니다. 단독 기사를 써야 했던 김기자는 제보받은 블랙썬 마약 거래 관련된 내용을 최형사에게 알아봐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리고 녹취를 할 수 있는 만년필을 건넵니다. 바쁜 와중에 형의 부탁을 받아 든 최형사는 술 때문이 아니라 정의롭지 못한 곳이 있다고 해서 가보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늦은 밤 최형사에게 전화가 옵니다. 울먹이는 목소리의 최형사는 꼭 확인해 볼 것이 있으니 확인 후에 김기사가 있는 곳으로 꼭 가겠다고 합니다.
다음날 최형사는 자신의 차 안에서 주검이 되어 발견됩니다. 연탄가스를 마신채 유서를 남기고 죽어 있었습니다. 정의롭기만 했던 최형사의 죽음은 자살로 종결되었습니다. 김기자는 너무 억울했습니다.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모든 증거는 최형사가 자살했다고 말합니다. 진실을 밝히고 싶었던 김기자는 최형사의 죽음에 대한 증거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 경찰들마다 다른 곳으로 근무지를 옮깁니다. 무언가 숨겨진 진실이 있지만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 김기자는 자신이 최형사에게 건네었던 만년필이 생각났습니다. 분명 최형사가 증거로 남겼을 그 만년필은 블랙썬안에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블랙썬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결국 내물 협의를 받고 글을 쓰는 기자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일도 할 수 없게 됩니다.
혼자서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한 김기자는 옥상에서 자신이 죽는 모습을 인터넷에 공개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래야만 최형사의 사건을 다시 재수사할 것 같았습니다. 그곳에서 김기자는 김도기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냥 눈물이 납니다. 자신의 힘은 너무 약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눈물이 납니다. 정의롭다는 이름으로 죽음을 당했던 최형사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싶었습니다.
김기자를 찾아갔던 김도기는 무기개택시 의뢰 봉투를 남기고 자리를 떠납니다. 김기자는 최형사와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무지개 택시에 사건을 의뢰하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적으로부터 죽음을 당했던 김도기와 무지개 택시 멤버는 자신들의 일을 해결해야 합니다. 하지만 왠지 김기자가 쫒고 있는 세력과 그들을 위협하는 세력은 연결되어 있는 듯합니다. 지난 모범택시 시즌 2 11회에 이어 12회 방송까지 이어지는 블랙썬의 검은 그림자의 실체는 다음회인 모범택시 시즌 2 13회에 밝혀질 듯합니다.
모범택시 시즌 2 13회 예고
모범택시 시즌 2 11회, 12회를 보면 볼수록 버닝썬이 떠오릅니다. 대법원 유죄 판결이 확정되었던 버닝썬 게이트와 비슷하단 든 생각이 듭니다. 때문에 모범택시 시즌 2 13회의 방송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김도기는 블랙썬에 직접 직원으로 들어가서 여러 가지를 밝혀내려고 합니다. 하지만 만만치가 않습니다. 김도기의 행동을 의심하는 눈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로 위를 헤매고 있는 김도기를 안고은이 발견하게 됩니다. 제정신이 아닌듯한 김도기는 도로에 쓰러집니다. 안고은은 김도기를 붙잡아 봅니다. 그런데 그들 앞으로 차가 달려옵니다. 모범택시 시즌 2 13회 과연 두 사람은 괜찮을까요?
모범택시 시즌 2 12회 줄거리 정리해 봤습니다.
모범택시 시즌 2 11회 예고 및 모범택시 시즌 2 9회 재방송 10회 줄거리
모범택시 시즌 2 11회 예고 및 모범택시 시즌 2 9회 재방송 10회 줄거리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를 기다리게 하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매회 다른 주제와 등장인물을 통해 시원한 복수를 이어나가는 범죄, 액션, 스릴러, 누아르, 블랙 코미디입니다. 16부작으로 구
ssbaek.richmom119.com
모범택시 시즌 2 몇부작 재방송 출연진 총정리
정의는 항상 승리합니다. 악은 늘 벌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수식어가 바로 떠오르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요즘 화재의 드라마로 꼽히고 있는 모범택시 시즌2가 바로 그 수식어의 주인공입
ssbaek.richmom119.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