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기가 교도소에 간 이유가 있을 듯합니다. 혼자 뻥뚤린 도로에서 운전하는 기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과속하는 기분이 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상한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너무 순조롭게 일이 풀리는 것이 이상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시나리오를 가지고 의뢰인의 문제를 해결하게 될지 모범택시 시즌 2 15회 줄거리와 모범택시 시즌 2 마지막회 예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온하준과 교구장의 과거가 공개되는 순간입니다. 형제자매복지원 원장은 아이에게 가르칩니다. 네가 잘못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약한 건 나쁜거라고 말입니다. 그러니 강해져야하고 싸움에서는 꼭 이겨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싸움에서 이긴자만이 말 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형제자매복지원
부모도 없고 이름도 모른 아이가 있습니다. 친구들이 놀립니다. 아이는 화가 났습니다.복지원 아이들끼리 싸움이 있었습니다. 아이들 싸움에서 한 아이가 죽게 됩니다. 이름이 온하준입니다. 경찰차가 도착하자 교구장은 말합니다. 아이가 혼자 뛰어 놀다가 발을 헛딛어서 넘어졌을 때는 뭐라고 써야 하냐고 말입니다. 그러자 경찰은 그렇게 정리하겠다고 합니다. 교구장은 일 마치면 식사나 하게 넘어오라고 말합니다.
그냥 싸움에서 이긴거라고 교구장은 아이에게 말합니다. 싸움에서 이긴사람만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아무 잘못이 없다고 말해줍니다. 하지만 약한 건 나쁜거라고 가르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강해져야 하고 싸움은 항상 승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방금 죽은 하준이 몫까지 다해서 악과 싸우라고 교구장은 말합니다. 아이를 죽게 한 아이는 이제 온하준이라는 이름을 갖게 됩니다. 온하준이 되어 원래 하준이 몫까지 열심히 살라고 합니다.
교구장은 온하준에게 반지를 선물합니다. 더 강해진 기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식을 찾으려던 아버지가 투신했다면 뭐라고 해야 하냐고 교주장은 말합니다. 그러자 경찰은 이번에 팀장으로 승진했다고 합니다. 교구장은 일 마치고 식사나하게 넘어오라고 합니다.
반지를 따라가다가 블랙썬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강프로가 쓰던 봉인 스티커에도 이런 문양이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 모양의 반지를 끼고 있었습니다. 묵시적으로 한 편이라는 얘기입니다. 왜 이런 문장을 쓰고 있을까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줄 수 있는 징표가 되는 듯합니다. 이 문양을 만든 사람이 이 모든 일을 설계했을 거라고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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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스치듯 지나친 사람이 있습니다. 죄송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재수가 없다고 합니다. 남자는 시비를 걸어옵니다. 그리고 얼굴에 침을 뱉습니다. 그러자 화가 난 남자는 상대 남자를 밀치게 됩니다. 갑자기 넘어져서 차에 부딪힌 남자는 갑자기 피를 흘립니다. 당황스러운 상황이 벌어졌지만 목격자가 있습니다. 결국 남자는 구속되고 기소 처리가 됩니다.
그런데 교구장이 모범택시에 타게 됩니다. 김도기는 손님에게 얘기해 달라고 합니다. 감옥에 있는 아들을 살려달라고 합니다. 아들은 교도소에 갇힌 것도 억울한데 감옥 안에서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아들 이시완은 비정상적인 외환거래 흐름을 검찰에 신고했고 조만간 재판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자금 흐름의 중간에 아는 얼굴이 보입니다. 왠지 블랙썬의 사건과 관계가 있어 보입니다.
김도기가 작업을 했던 블랙썬에 문제가 생김으로 인해서 갑작스럽게 사업장 정리가 필요한 듯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현금을 해외로 빼돌려야 했을 거라고 추측해 봅니다. 이번 의뢰건도 모두가 찬성합니다. 그리고 5283 운행이 시작됩니다. 김도기, 최주임, 박주임은 호송차에서 내려서 교도소로 들어갑니다. 각자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입방식을 하는 무지개 식구들입니다.
이시완을 보호하기 위해서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를 노리고 있습니다. 현상금이 걸려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계속해서 그를 보호할 수는 없습니다. 김도기의 시나리오가 시작됩니다. 아무도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는 게 목적입니다.
5283은 피해야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의무실에 간 이시완이 나오자마자 또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5283이 가까이 갑니다. 자신의 친구라면 아무도 괴롭히지 않게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시완은 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김도기와 온하준의 만남
호송차를 타고 김도기, 최주임, 박주임이 이동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차에 탄 교도관은 김도기에게 수감동으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모두 함께 가는 줄 알았는데 누군가에 의해 일정이 수정되었습니다. CCTV를 지켜보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온하준입니다. 김도기를 위해서 선물을 준비했다며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좀 당해줘요. 저렇게 부탁하는데.... 오랜만이에요 도기형님."
"잘 지냈어?"
"안타깝게 재판장으로 가지도 못하고 사고가 났지 뭐예요. 사고차량에 우리가 아는 최주임과 박주임은 살았을까요 죽었을까요? 그리고 교도소 담벼락 옆에 있던 고은씨는 옥바라지하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은 그냥 놔둬."
"네가 아끼고 사랑하는 것들이 부서질 때 어떤 기분이 드는지 알려주려고."
"그 사람들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내가 너 죽인다."
다른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김도기는 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낮 온하준은 교도소장 방에서 CCTV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순차적으로 김도기에게 대적할 죄수들을 내 보냅니다. 과연 김도기는 관문을 통과할 수 있을까요?
한꺼번에 모든 감방의 문이 열립니다. 상대가 너무 많습니다. 도대체 1:N의 게임이 가능한 걸까요? 이 모습을 웃으며 지켜보는 온하준입니다. 자신이 이루려고 했던 것을 하나씩 무너트린 김도기에 대한 복수가 시작되는 듯합니다. 게임이 끝난 듯 합니다. 조용히 밖으로 걸어 나가는 김도기 앞에 한 무리의 죄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국 김도기는 온하준이 기다리고 있는 교도소장의 방까지 가게 됩니다. 몸이 호송줄로 꽁꽁 묶인 채 말입니다. 그런데 그곳에 보이는 것은 밧줄에 묶여 앉아있는 최주임, 박주임, 안고은이 있습니다. 김도기의 우선순위에 따라 죽는 순서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도기는 온하준에게 시간을 묻습니다.
"지금 몇 시야? 몇 시냐고.."
"다행이네 12시가 지나서..."
갑자기 들어온 교도소장이 티브이를 켭니다. 이시완이 법정에서 모든 진실을 밝혔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과연 김도기는 어떤 시나리오를 짜놨던 걸까요?
장대표와 교구장의 만남
장대표에게 전화가 걸려 옵니다. 죽은 경찰청장이 자신의 신변 보호를 요청합니다. 결정적인 증거가 있는 위치를 알려주면서 도와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그를 구할 수는 없었습니다. 장대표는 검찰청 사건 자료실에 가게 됩니다. 죽은 경찰청장이 전화로 얘기했던 다-2152 사건 자료를 열람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했습니다.
장대표는 서류 가방을 들고 누군가를 만나러 갑니다. 계단을 올라 복도로 향하던 장대표는 벽에 걸린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온하준과 교구장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게 됩니다. 그러다 갑자기 누군가 장대표의 목을 졸아 옵니다. 그리고 어딘가로 끌려가는 장대표입니다.
장대표가 눈을 떴을 때는 누군가 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아침을 먹자고 제안합니다. 바로 교구장입니다. 악행이 시작한 바로 그곳! 예전 불에 탄 복지원이 있던 그곳입니다. 무고한 죽음을 전리품처럼 전시해 둔 교구장입니다. 그 들을 위해서 기도를 한다는 교구장의 말이 역겹게 들립니다.
교구장에게 온하준은 잘난 자식입니다. 김도기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일 잘하는 하준이었다고 합니다. 꼭 자신이 부모인 것처럼 얘기합니다. 하준이가 졸라서 이렇게까지 준비했다고 말하는 교구장입니다. 과연 누구의 자식이 더 똑똑하고 일을 잘 해낼지 기다려보자고 합니다.
모범택시 시즌2 반전의 순간
법정에 서야 할 이시완의 출소 하루 전 정대표가 알아낸 새로운 사실이 있습니다. 교도소 전체가 저들이 만든 덫이라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저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서는 모두가 미끼가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목숨까지 걸어야 할 상황입니다. 모든 것이 그들이 계획한 데로 진행되고 있다고 믿게 해야 합니다. 모두의 이목을 다른 곳으로 돌려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임무는 모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이시완을 법정에 서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증언을 마치게 해야 합니다.
이시완이 이송되는 날! 장대표는 직접 교구장을 찾아갔습니다. 호랑이굴에 제 발로 걸어 들어간 상황입니다. 호송차에서 기습을 당한 최주임, 박주임, 이시완 그리고 납치를 당한 안고은은 극적으로 탈출하게 됩니다. 모든 것이 자신의 뜻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믿는 온하준 앞에 김도기가 있습니다. 왠지 시간을 끌면서 온하준을 설득해보려고 하는 느낌입니다.
티브이를 통해 법정에서 나오는 이시완을 보게 되는 온하준입니다. 자신의 졌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교도소장의 허리춤에서 권총을 꺼내 김도기에게 겨눕니다.
모범택시 시즌2 마지막회 예고
기억해야 되찾을 수 있는 게 있습니다. 교구장은 온하준에게 기회를 줄 만큼 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온하준은 교도소에 수감되고 그곳에서 김도기가 만나게 됩니다.
교구장이 직접 나서려나 봅니다. 김도기는 교구장을 만나게 됩니다. 오늘밤 모두 죽게 될 거라고 말하는 교구장입니다. 하지만 온하준이 직접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수감되어 있는 온하준을 찾아가 장대표는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며 서류를 건넵니다. 과연 온하준이 알아야 하는 진실은 무엇일까요?
무지개 택시를 다시 찾은 온하준을 장대표는 다시 받아 줍니다. 그리고 모범택시 1호 기사였던 김소연을 만나게 됩니다. 모범택시 시즌2에 특별출연하게 되는 김소연은 어떤 활약을 했었는지 모범택시 시즌2 마지막회가 기다려집니다.
모범택시 시즌 2 14회 줄거리 (ft. 돌아온 교구장 )
모범택시 시즌 2 14회 줄거리 (ft. 돌아온 교구장 )
1년 전 김기자는 최형사에게 볼펜으로 된 녹음기를 줍니다. 특종을 잡기 위해서는 증거가 있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최형사는 자살한 것으로 수사는 종결되었지만 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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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시즌 2 13회 줄거리 (ft. 뽑기 인형 )
모범택시 시즌 2 13회 줄거리 (ft. 뽑기 인형 )
살면서 나를 그렇게 따뜻하게 대해준 사람이 대표님이 처음이었다고 말합니다. 온하준이 마지막으로 장대표에게 남긴 말입니다. 그리고 정삼경찰서에 있는 9대의 CCTV 중에서 3대는 가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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