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 수술후 좋은음식

대장암은 인구당으로 보게 되면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최고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도 맵고 짜게 먹는 식습관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 수술후 좋은음식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원인은?

대장암 까닭을 보자면 장에 용종과 잦은 과음, 만성 염증, 육류의 많이 섭취 그리고 유전적 요인을 지목할 수 있겠습니다. 대장암의 이력이 있는 직계가족이 있으면 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가족력이 없는 사람에 비해 몇 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족력이 있는 것을 알았다면 주기적으로 검사를 진행해 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대장암 3기 4기 생존율

암은 방치할수록 심각해지는데 대장암 3기 생존율을 보면 수술을 진행했을 때 5년 생존율이 대략 5~60 퍼센트 가량 된다고 합니다. 항암화학적 치료를 하였을 때는 70퍼센트가량 되기도 합니다. 항암 치료를 하면 많은 분들이 부작용으로 고생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발을 막기 위하여 생활 습관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4기의 경우에는 수술을 진행하기도 힘들 정도로 이미 온몸으로 암세포가 상당 퍼졌기 때문에 약 2년 내외라 합니다. 그리고 5년 생존율은 대략 10퍼센트 내외라고 하더라고요. 수술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게 다른 치료법으로는 항암화학적 치료를 진행하여 대장암 4기 생존율을 가능하면 높이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초기증상

우리가 생활하면서 인지하는 불편함과 고통들이 대장암 초기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잘 확인하셨으면 좋겠는데요.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잦은방귀, 불규칙 한 배변 습관, 잔변 및 피가 나오는 혈변, 복부 통증이나 불편함이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어요.

 

방귀가 많고 냄새가 심할 수도 있으며, 식품을 먹고선 속이 더부룩한 경우 혹은 배가 부풀고 가스가 찬 느낌이 나는 경우도 있어요. 혈변이 나온다는 것은 대장암 초기증상 중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그리고 하루에 3번 넘게 화장실을 가거나 과도한 변비 또한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의심하여 스스로 잘 체크해봐야 합니다.

 

배변 습관의 변화

보통 때와 다른 게 변을 보지 못하여서 배가 아프거나 너무 자주 가는 등 배변 습관의 변화는 장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에 없었던 변비와 설사 증상이 계속 지속된다면 대장 세포가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변

대변의 혈액은 대장암 초기 증상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치질로 착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대장암과 치질은 대변에 혈액의 색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치질의 대변에 있는 혈액의 색은 밝은 빨간색이며 대변 표면에 혈흔이 대변과 혼합되지 않고 혈액만 있을 수 있고요. 대장암은 대변의 혈액색이 더 진하고 대개 대변과 섞이며 대변은 거의 암적색, 잼색 또는 타르색을 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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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위장장애

대장암 초기 증상으로 위장장애가 동반됩니다. 위장장애, 인후통 복부 경련, 속 쓰림, 저림 증상 등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단순 위장장애로 볼 수 있겠으나 대장암 초기 증상은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대장암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

몇 주 동안 계속적으로 설사가 이어진다면 악성종양이 장을 막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묽은 변, 구토, 메스꺼움, 복통 및 가스 등의 증상이 있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꾸준한 설사는 절대적으로 너무 쉽게 여겨서는 안 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계속적으로 나타나는 설사 증상은 탈수와 영양 결핍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당장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팽만감

자연스러운 가스 배출이 되지 않아 복부에 불편감이 지속됩니다. 물론 고구마, 계란 등의 식품을 한꺼번에 다량으로 섭취했을 경우 나타나기도 하지만 이는 식품에 따라 한시적인 복부 팽만감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장 악성종양으로 인한 것이라면 계속하여 불편함이 가시지 않기 때문에 대장암 증상일 가망이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수술 후 좋은 식사요법

수술을 받은 경우 대장을 컨트롤한 부위에 따라서 변이 무르거나 배변 시간이 불규칙한 경우가 있습니다. 배에 가스가 차서 답답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것은 수술로 인해  대장 위치가 변경된 것으로 식사를 통해 이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원활한 배변활동을 위해서 규칙적인 식사는 필수사항이며 장이 불편해지지 않도록 가급적이면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어서 먹어야 합니다. 퇴원 후 일정 기간 동안은 죽을 먹어야 하고 속이 편해지면 소화가 쉬운 쌀밥을 먹습니다. 잡곡밥에는 섬유질 성분이 많다고 해서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으니 피해야 합니다.

 

대장암 수술 부위 회복을 위하는 것은 생선, 계란, 두부, 육류, 부드러운 해물류와 같은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고요. 장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런 식사를 한 달 정도는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해요. 견과류와 같은 딱딱한 식품이나 콩나물, 도라지, 고사리, 옥수수, 채소나 과일 껍데기와 같은 질긴 음식은 장에서의 소화가 쉽지 않으니 한동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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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수술후 좋은음식

 

마늘, 양파, 콩류, 파, 탄산수와 같은 음식은 장 내에 가스를 새로 생성시킵니다. 이로 인해 압력이 높게 돼서 장이 불편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음료, 아이스크림과 같은 차가운 식품, 케이크, 전,  라면, 튀김 등의 기름진 식품은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김치, 떡볶이, 매운 찌개류와 같은 맵거나 양념이 센 식품은 변을 묽게 제작할 수 있다고 하니 섭취 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좋은 식품은 연두부, 장조림, 계란찜, 무나물 등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식품을 먹는 것이 중요하고요. 수술 후 개괄적으로 회복이 되면 일반 식사를 해보는 것도 좋다고 해요. 미리부터 섬유소가 많은 음식들을 먹게 되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수술 직후에는 섭취를 권하지 않습니다.

 

섬유소 음식을 너무 장기간 섭취하지 않게 되면, 장의 정상적인 운동을 위축시키고 변비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수술이 점점 회복됐다면 섬유질 음식들을 천천히 먹도록 해야 합니다.

 

대장암 수술후 좋은음식

대장암 또한 수술이 마무리되고 나서는 전이 또는 재발이 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중 한 가지가 대장암 수술 후 좋은 식품 관리가 요구되는데요. 슈퍼푸드로도 알려지며 여러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브로콜리를 끓는 물에 데쳐서 먹으면 좋습니다.

 

대장암 수술 후 좋은 음식으로 암세포를 억누르는 항산화 역할을 하는 양파 및 토마토가 있습니다. 혈액순환을 도와 피를 맑게 하는 부추도 대장암 수술 후 좋은 식품이에요. 그리고 섬유소가 많은 미역 등의 해조류는 물론 우리가 자주 먹는 바나나와 고구마도 괜찮다고 해요. 대장암 수술 후에는 장을 자극 가능한 식품들을 피하시 고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도록 하여 안정적인 식사를 하는 편이 바람직해요.

 

대장암 예방법

대장암에 걸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비만, 잦은 스트레스, 과음, 흡연, 균형 잡히지 못한 식사와 가족력 등이 있습니다.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 이러한 사항들을 조심하고 개선하는 게 중요합니다. 또는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보는 게 필요하고요.

 

평상시에 매번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고 먼저 말씀드린 대장암 수술후 좋은식품을 참고하셔서 식습관을 잘 처리하고 하루 중 시간을 내어 땀이 흘릴 정도의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어요. 

 

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 수술후 좋은음식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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