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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2회 줄거리 및 3회 예고

by SS공감 2023. 4. 30.

자강두천이란 말이 있습니다. 자존심 강한 두 천재라는 의미로 요즘 사람들이 많이 쓴다고 합니다. 김사부와 차교수는 그런 사이입니다. 그런 두 사람이 돌담병원에서 만났습니다. 아슬아슬한 순간이 걱정스러운 박원장은 두 사람을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2회 줄거리 및 3회 예고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2회 줄거리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2회 줄거리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2회 줄거리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에 있는 환자의 상태가 심상치 않습니다. 어레스트 상태입니다. 바쁜 상황인데 손이 모자랍니다. 급박한 상황에 항상 나타나는 김사부입니다. 겨우 어레스트 난 사람을 살려 냅니다. 하지만 언제 또 위급한 상황이 닥칠지 모른다고 합니다. 누군가는 환자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어야 합니다.

 

돌담병원 중환자실

국정원에서 위중한 환자를 이송해야 한다고 합니다. 바로 오늘밤 자정 안에 수술환자를 포함한 탈북자 4명을 모두 북으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들로 인해 지금 진행 중인 남북고위급 회담이 무산될 수 있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40조 원이 걸려 있는 중요한 문제라고 합니다. 사람을 살려야 할지 경제적 이익을 선택해야 할지 기로에 서있는 순간입니다.

 

김사부는 사람 살리는 것이 의사의 소명이라고 말합니다. 세상이 난리가 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살 수 있게는 해야 한다고 김사부입니다. 이런 김사부를 말릴 수는 없습니다. 결국 탈북자 중 폐손상이 심해서 약물치료로는 시간이 걸리는 환자의 수술을 결정합니다. 북쪽으로 보낸다고 하더라도 살게는 만들어 놔야 하는 것입니다.

 

 결국 김사부와 차은재는 약으로 치료하게 되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 폐를 절계 하는 수술을 시작합니다. 박원장도 김사부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행정실장 장실장은 뭔가 놓치는 기분입니다. 오후 4시에 분명 일정이 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 시각 전기 안전 진단을 위해 전기 차단이 준비 중입니다. 하지만 외상센터에서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은 수술 중이고 중환자실에는 위중한 환자가 있는데 말입니다.

 

 

돌담병원 수술실

차교수와 얘기를 나누기로 했던 박원장은 잠시 일이 생겨서 방을 비우게 된다. 그래서 차교수는 잠시 외상센터를 둘러보기로 합니다. 병원을 둘러보다가 김사부 진료실에 들어가게 된 차교수는 김사부 방에 있는 오래된 라디오와 카세트테이프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오래된 사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2회 줄거리

 

그때 차교수에게 박원장의 전화를 걸려오고 지금 수술 중인 김사부를 보러 가자고 합니다. 수술실 안에서 김사부는 냉철하고 차분하고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수술실 안에서 전혀 달라지는 김사부 모습 때문에 박원장은 이곳 돌담병원에 남아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갑자기 전기가 차단됩니다. 그 바람에 환자의 혈관을 건드린 차은재는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모든 수술 기구에 전기가 차단된 상태인 수술실은 불빛 한 점이 없습니다. 하지만 김사부는 차은재에게 괜찮다고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라고 말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수술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전기가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지 묻습니다. 잠시 생각에 잠긴 김사부는 핸드폰 불빛을 모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손의 감각만으로 수술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온 신경을 집중하고 수술을 진행하는 김사부의 모습을 보고 모두가 숨을 죽이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차교수마저 감정의 동요를 일으키는 순간입니다. 정말이지 김사부는 특별한 사람인 것이 분명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2회 줄거리

 

차교수와 서우진의 만남

차은재는 작년 생신 때 잠깐 아버지 차교수를 만나러 갔습니다. 하지만 수술일정으로 바쁘다고 급하게 자리를 피하는 차교수를 떠올리며 그래도 자신이 잘했다고 말하는 차은재입니다. 힘든 순간 함께 있어서 서로 의지가 되는 서우진과 차은재입니다. 

 

서우진이 방으로 돌아왔을 때 차교수가 서우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로 격려하고 기뻐하고 응원했던 차은재 가족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우진이 나타나면서부터 가족의 균열을 시작되었다고 차교수는 말합니다. 과연 차교수는 왜 이런 말을 서우진에게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미 서우진과 차은재의 사이를 알고 있는 듯합니다. 서우진은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2회 줄거리

 

김사부의 수술을 지켜보고 나가던 차교수와 서우진이 마주치게 됩니다. 그때 서우진은 멈춰 서서 자신의 생각을 차교수에게 말합니다. 

"차은재 말입니다. 저한테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알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그렇습니다."

그렇게 스치듯 두 사람의 만남은 끝이 납니다.

 

 

돌담병원 중환자실

수술을 마친 김사부는 아무도 없는 중환자실 앞에 홀로 앉아 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김사부를 붙들고 있는 듯합니다. 수술을 마친 두 명의 탈북자는 모두 떠났습니다. 그 사람들을 보내는 것이 맞았는지 생각이 많아지는 김사부와 서우진입니다. 가끔은 어느 것이 맞는지 또 어는 것이 답인지 판단이 서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김사부는 말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의사로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말입니다.

 

당위와 현실 사이에서 조율하는 것이 정치라지만 과연 그 선택이 맞는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김사부가 그렇게 쉽게 환자를 포기할 사람은 아닙니다. 자신의 진료실에 앉아 음악을 듣고 있는 김사부는 수술기록지를 삭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사부는 국방부장관에게 문자를 받습니다. 이번일로 김사부에게 신세 진 건 모두 갚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수술했던 환자는 북쪽으로 돌아가지 않은 듯합니다.

 

돌담병원 앞에 택시 한 대가 멈춰 섭니다. 금요일인데 병원이 너무 조용합니다. 폭풍전야인 듯합니다. 갑자기 응급실로 환자가 밀려 들어옵니다. 스키장에서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3회 예고

차교수는 박원장에 전화를 겁니다. 자신이 외상센터를 맡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김사부를 외상센터에서 제외시킨다면 박원장의 제안을 받아들이겠다고 합니다. 박원장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3회 예고

 

말도 안 되는 인사정책이 있습니다. 과연 어떤 꼼수가 숨어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수쌤은 분노하는데 김사부는 차분히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 그리고 분노하는 김사부와 실수를 하게 되는 서우진이 있습니다. 서우진을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은 김사부뿐이라고 하는데 과연 누가 서우진을 평가하는 하는 걸까요?

 

차은재 방에 들른 차교수는 동거하는 룸메이트가 의사인지를 묻습니다.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 척 질문을 던지는 차교수입니다. 당황하는 차은재와 이미 차교수의 생각을 알고 있는 서우진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차교수가 돌담병원에 온 이후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2회 줄거리 및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3회 예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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