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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14회 줄거리 및 15회 예고

by SS공감 2023. 6. 10.

낭만닥터 김사부는 언제부터 김사부가 되었을까요? 누군가 그렇게 불러주는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장동화가 계속 물어도 많은 얘기를 하지 않는 김사부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14회 줄거리 및 15회 예고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14회 줄거리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14회 줄거리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14회 줄거리

차은재의 위기

돌담병원 응급실의 수술을 마치고 외상센터 수술실로 서둘러 돌아온 차은재는 강동주가 CS 부분 수술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그 실력은 그 곳에 있는 사람들을 당황하게 할 만큼 뛰어납니다. 얼마나 많은 경험을 하고 돌아왔는지 추측이 될 정도입니다. 

 

차은재는 강동주의 월권 행동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술을 마치고 나오는 강동주를 불러 세웁니다. 수술실 안에서는 상하 관계로 지시를 하고 받는 것이 아니라 동등한 관계로 협업하는 것이라고 차은재는 말합니다. 하지만 강동주는 마라톤을 하고 달리기를 하는 사람이 두 종목을 모두 할 수 없다고 받아칩니다. 결국 자신이 미국에서 함께 했던 팀이 추가로 올 예정이니 외상센터 CS 자리를 지키고 싶다면 입장을 정확히 하라고 차은재에게 경고합니다.

 

서우진은 강동주 생각이 궁금합니다. 의식적으로 사람들과 척을 지는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동주는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상대는 김사부님이고 자신은 이기는 게임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같이 갈 사람과 포기할 사람을 구분해야 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강경하게 행동하는 강동주의 행동으로 인해 외상센터는 술렁이기 시작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14회 줄거리

 

강동주의 행동이 일방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서우진은 차은재의 행동도 일방적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차은재는 자신의 행동을 멈출 생각이 없습니다.

 

김사부는 차은재에게 말합니다. 결과가 어떻다고 하더라도 과정이 옳지 않다면 그 방법이 과연 옳은 것인지 김사부는 차은재에게 묻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고 들이 받는 대신에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상대방의 의중을 묻는 것이 바로 어른의 행동이라고 말입니다. 

 

 

보이콧 위기에 있는 강동주

인사권까지 달라고 했던 강동주는 새로운 인력을 외상센터로 들이겠다고 합니다. 김사부와 박원장에게 한마디 상의도 없이 시작된 일입니다. 검증조차 할 시간도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원장은 강동주에게 호의적인 김사부가 답답합니다. 다른 직원들과 차별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김사부는 지원하기로 했기 때문에 강동주를 지켜보자고 합니다. 외상센터 일부 직원들은 강동주를 보이콧하기 위해 행동을 시작했는데 과연 이 상황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집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14회 줄거리

 

김사부는 강동주에게 도와줄지 여부를 묻습니다. 하지만 강동주는 이정도 상황에 백기를 들 수 없다고 합니다. 결국 모든 것은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을 얻지 못하고는 아무일도 할 수 없다고 김사부는 말합니다. 그리고 리더가 될것인지 보수가 될것인지 강동주의 생각을 묻습니다.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의사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순간의 벅참때문에 이 일을 그만둘 수 없는 그런 순간 말입니다. 그런 순간에 미쳐 있고 또 그런 순간에 도달하기 위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차은재가 쉽지 않은 이 길을 계속 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버려진 아이

교통사고 후 돌담병원 응급실에 온 여학생이 있습니다. 학생은 얼굴색이 좋지 않고 복구 통중을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자리를 비운 학생은 화장실에서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옷으로 아이를 싸서 화장실에 두고 사라졌습니다. 아름은 아이를 발견하고 조치를 취한 후 인큐베이터에 자리를 잡아 줍니다. 태어나자마자 큰 일을 겪은 아이는 작은 손을 꼭 쥐고 있습니다.

 

학생은 화장실로 갔지만 아이가 없습니다. 응급실 주변을 서성이다 김사부의 눈에 띄게 됩니다. 너무 무서워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아빠는 조용이 딸을 안아 줍니다.

 

 

남자와 여자

장동화에게 빨간 장미를 받아든 은탁은 망설입니다. 복도에 홀로 서있는 아름에게 다가갑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합니다. 아름이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합니다. 병원에서 환자를 보면서 이러면 안되는 건데 이렇게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편하게 병원 동료로만 지내는 것이 어떠냐고 먼저 말을 꺼냅니다.

 

앞으로 계속 일해야 하는 사이인데 계속 이렇게 불편한 사이로 지낼 수는 없을 것 같다고 합니다. 동료로만 지내만 섭섭하고 불편할 일일 없으니 서로가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말입니다. 이제는 마음 편히 지내고 싶다고 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14회 줄거리

 

이번에는 은탁이 말할 차례입니다. 하지만 은탁은 기억이 나지 않아서 말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우두커니 그 자리를 지키고만 서있는 은탁을 남겨두고 아름은 자리를 떠납니다. 주려고 가져온 장미는 건내지도 못했는데 말입니다. 은탁은 이런 상황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말입니다.

 

자리를 떠난 아름은 눈물이 몰려 옵니다. 더 이상 힘들고 싶지 않아서 먼저 말했지만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이 상황에도 응급실 환자를 봐야하는 아름은 의사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15회 예고

외상센터에 손님이 왔습니다. 도에서 외상센터 예산과 관련된 업무를 보는 사람들입니다. 외상센터 허가를 위해서 사전 점검차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외상센터를 지켜야 하는 인력이 아무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예산 담당자 입니다.

 

외상센터에 전화벨이 계속 울립니다. 강원도 정선 인근에 산불이 났다고 합니다. 환자들이 외상센터로 물밀듯이 밀려듭니다. 불을 끄러 갔던 소방관마저 병원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도의 지원을 받아야만 유지가 가능한 외상센터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20~30분이 지나면 돌담병원으로 불길이 몰이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환자를 모두 대피시켜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환자를 어디로 대피시켜야할 지 걱정입니다. 이제 다음주면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가 마무리됩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아쉬운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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